주임원사 잘 만나서, 인생이 바뀐 사람
한 청년에게 부사관은 계급이 아니라 ‘가족’이었다 어떤 사람에게 군대는 잠시 지나가는 시간이다.하지만 어떤 사람에게 군대는, 처음으로 자신을 사람답게 대해준 공간이 되기도 한다. 그는 넉넉한 집에서 자라지 못했다. 어린 시절부터 집은 비어 있었고, 부모의 품은 오래 기억나지 않았다. 남들처럼 가족사진을 펼쳐놓고 웃을 추억도 많지 않았다. 보육원과 낯선 방,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 했던 시간들이 그의 어린…
부사관 교육체계 발전 방안
강한 부사관은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부사관의 역량은 군 전투력의 하부 구조가 아니라 핵심 구조다.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국방부는 2002년 「부사관 종합발전계획」에서 부사관의 역할을 분대·소대 전투 지휘, 분·소대 교육훈련, 병 개인훈련 교관, 병력관리, 정보화·과학화 시대의 기술분야 전문가로 재정립했고, 같은 계획 안에 교육체계 개선을 7대 분야 중 하나로 포함했다. 즉 부사관 교육은 부가적 복지가 아니라, 부사관의 역할 자체를…